온 나라가 영재교육 때문에 난리다.
언제부터인지 나도 무엇이, 어떤 학생이 영재인지 알지 못한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영재란 "어떤 계통에서 일찍부터 천재적·예외적 능력을 보이는 사람.특히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라고한다.

그런데...우리나라엔 영재들이 너무나도 많다.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도시에서도, 농촌에서도....학생들의 1/3이 영재인양 나름의 교육에 힘쓴다.
가정은 가정대로,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대로 영재교육에 올인이다.

이제 대학민국은 초등학생은 모두가 영재고 중,고등학생들도 영재가 많다. 아니 영재가 아님 제대로 대접(?)를 받을 수가 없다.

대통령까지도 영재가 많다는 것을 인정한 모양이다. 수월성 교육만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부자=선수학습=영재로 인식되는 작금의 교육현실을 바라보며 난 외치고 싶다.

학교에서 하나(1)를 가르치면 두개(2)를 알고 또 다른 것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영재인지...

아님, 학원에서 세개(3)를 배우고 학교에서 하나(1)를 가르치면 두개(2)를 기억해 내는 것이 영재인지...


앞으로 우리나라는 무지 발전할 것이다. 국민모두가 영재들만 사는 나라이니....???